부 티 나

Timeless Black, 겨울의 품격을 입다

: 모던한 실루엣과 

텍스처의 위트가 만난 프리미엄 덕다운

매일 입는 옷일수록 가장 신중해야 하죠.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클래식함, 

그러면서도 남들과는 한 끗 다른 디테일. 

나이의 경계 없이 우아함을 잃지 않고 싶으시다면

이 아이가 최적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거예요 

가볍게 걸쳐도 완성되는 '태'가 다른 아우라, 

올겨울 교복이 되어줄 

데일리 메인 덕다운 패딩을 제안드려요 :)

DETAIL

소재와 충전재의 완벽한 조화

겉감1- 폴리아미드 100% 

겉감2-에코레더 100

안감- 폴리에스터 100%

충전재- 덕다운 솜털 깃털, 웰론솜

겨울철 패딩답게 적당히 모양을 잡되, 

결코 뚱해 보이지 않는 부피감이에요.

구김과 오염에 매우 강한 폴리아미드 겉감이라 

생활 링클은 당연히 걱정 없이, 

시즌 내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실 거예요.

실용성까지 갖춘 프론트 포켓

실사용 가능한 프론트 포켓은

 사선 지퍼 입구 형태로 나 있으며, 

입구 21cm, 깊이 16cm로 

특히 입구가 넉넉한 편이라 

부피 큰 소지품과 귀중품을 

모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Silhouette & Line

"무심한 듯 시크하게, 흐르는 선의 미학"

어깨선이 없는 라글란 디자인은

 체형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드려요.

 어깨부터 소매 끝까지, 

그리고 등 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7mm 폭의 섬세한 레더 패널링은 

시선을 분산시켜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부해 보이지 않는 

슬림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한답니다

뒷모습까지 신경 쓴 세로 패널 디테일 덕분에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밋밋함 없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잘 재단된 코트처럼, 

입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귀태(貴態)'가 흘러요 :)

Material & Function

"생활의 여유를 만드는 프리미엄 퀄리티"

바쁜 일상 속에서 

옷 관리까지 신경 쓸 겨를은 없으니까요. 

고밀도 폴리아미드 100% 겉감은 

구김과 오염에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루 종일 입고 활동해도 

처음 입은 듯 깔끔한 핏을 유지해 주죠.

지퍼를 끝까지 올렸을 때 

금속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가죽 패널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히든 클로징 디테일은 

찬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은 물론, 

미니멀한 룩의 완성도를 높여준답니다.

Filling & Warmth

"공기처럼 가볍게, 이불처럼 포근하게"

무거운 옷은 어깨를 짓누르고 피로감을 주어요

이 아이는 오리 솜털 90 : 깃털 10의 황금 비율에 

특수 가공된 웰론 솜을 더해 

최상의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잡았답니다.

입는 순간 "어? 기대보다 훨씬 가볍네?"

라는 탄성이 나오실 거예요. 

충전재가 톰톰하게 차오른 볼륨감은 유지하되, 

몸을 옥죄지 않는 편안함으로 

한겨울 한파에도 든든한 방패가 되어드려요.

Texture & Mood

"소재의 변주가 주는 세련된 깊이감"

단조로운 블랙 패딩은 지루하죠.

 하지만 너무 화려한 것은 부담스러워요.

이 옷은 그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완벽하게 찾아냈답니다!

후드 라인을 따라 흐르는 

**부클레 퍼(Boucle Fur)**의 포근한 터치감, 

그리고 **인조 가죽(Faux Leather)**이 주는 

매끄러운 텍스처의 조화를 봐주세요. 

서로 다른 소재가 만나 

빚어내는 고급스러운 깊이감은 

얼굴빛을 화사하게 살려주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답니다.

마치 양가죽처럼 부드럽게 가공된 레더 배색은 

옷의 내구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룩에 은근한 엣지를 더해드릴 거예요 :)

FIT INFORMATION

똘똘하고 스타일리시한, 제대로 차려입은 느낌

전체적으로 크롭트하고 살짝 둥근 핏이라

 세련미 넘치는 여성스러움이 돋보여요.

너무 영하지는 않지만 엣지 있는 

고급 캐주얼 룩으로 잘 차려입은 느낌을 선사해요.

데일리 착용에 완벽한 기장감

간결한 기장감으로 데일리 착용하기 좋으며, 

하이넥 끝까지 덕다운과 웰론솜 충전재가 든든해서 

별도로 머플러를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스트링 조임 없는 기본형은 

밑단 폭이 여유 있으니 

한파에는 양 사이드를 조여 

착용하시길 추천드드려요!

유행을 타지 않아 내년, 내후년에 꺼내 입어도 

여전히 세련된 멋을 자랑할 '똘똘한 한 벌'.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소재와 핏만으로 충분히 빛나는 디자인으로써,

이 겨울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어 드릴 거에요 :)